장윤정 신혼여행 언급 "기억에 남는 것은 그냥…"

입력 2013-07-19 08:51
지난 6월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새신부 장윤정이 신혼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 MC를 맡고있는 장윤정은 "얼마 전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신혼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윤정은 "신혼여행 때 기억 남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소를 지으며 "나는 분명 피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기억나는 것이 없다. 그냥 정말 즐거웠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휘재가 "평소 마시는 것처럼 술을 많이 마셔 매일 필름이 끊긴 것이 아니냐"고 묻자 장윤정을 당황하며 "그 정도는 아니었다. 새 신부에게 무슨 소리냐"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배한성, 서유리, 이재은, 강성범, 이선진, 이화선, 양하영, 혜이니, 이범학, 김민교, 정주리, 퓨어(찬휘, 정빈),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 등이 참여해 노래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오는 21일 오전 8시1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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