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1차)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필기고사를 18일 치렀다고 밝혔다. 수시 원서 접수는 9월 초 진행되지만 각 대학의 재외국민전형 등 특별전형은 앞서 실시된다.
건국대 재외국민전형은 지난 5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60명 모집에 672명이 지원했다. 필기고사에는 662명이 참가해 원서 접수 대비 98.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건국대는 재외국민전형 필기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단계 필기 성적만으로 모집정원 3~5배수를 추려낸 뒤 2단계에선 면접을 실시, 필기(60%)와 면접(40%) 성적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전형에선 지난해 실시하지 않았던 면접을 도입했다. 개별면접을 통해 인·적성을 종합 평가하며 예체능계는 포트폴리오와 실기테스트도 추가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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