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효주가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박효주는 7월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 발레연습장에서 발레를 하던 중 공중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발롱(Ballon) 점프 하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앞서 박효주는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 실력을 뽐냈다. 박효주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 중 학창시절 오랫동안 전공하며 배워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박효주는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린스키 극장을 둘러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발레를 전공하던 시절 가장 가고 싶었던 나라가 러시아에요.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는데 엄마한테 러시아에 보내달라고 종종 말했었죠. 그래서 제게는 이 곳이 굉장히 느낌이 남다른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한 순간이네요”라는 소감과 함께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발레를 하던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효주 발레리나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답네요” “박효주 발레리나 변신도 완벽해요” “진짜 프로 발레리나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주는 영화 ‘감기’에서 바이러스 사태에 맞서는 감염내과 전문의로 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 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열음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광고호감도 1위, 평판도 좋고~ ‘CF퀸 입증’ ▶ '숨바꼭질' 출연진 시나리오 극찬 "한 번 쉬고 읽었다" ▶ 에프엑스, 29일 ‘핑크 테이프’로 컴백…“차별화된 매력” ▶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캐릭터니까” ▶ [포토] 결혼 앞둔 이민정-이병헌, '빛나는 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