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서유리 교통사고, 입원권유 불구 퇴원 ‘방송의지 강해’방송인 서유리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7월18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서유리는 16일 오후 11시40분께 경기도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자가용을 몰고 가던 중 취객을 피하려던 버스를 피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사고 직후 에어백으로 인한 화상,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한 서유리는 인근 병원에서 2~3주 정도 입원해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도 불구, 방송에 대한 의지로 귀가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금일 스케줄을 취소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며칠 내로 다시 내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고 처리 잘 됐나요?” “몸은 좀 어때요?” “당분간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고,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괜찮아요~ 얄리얄리 얄랴셩 얄라리 얄라~” “모가지 꺾인 사람 앞에서 드립치고 싶니 이 팬티(팬+안티의 합성어)들아!!”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상태를 장난스럽게 알렸다. 한편 tvN ‘SNL코리아’ 관계자는 서유리 교통사고 소식에 “본인의 방송 의지가 매우 강하지만 출연자의 건강이 우선이다. 녹화일까지 경과를 지켜보고 출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서유리 교통사고' 사진출처: 서유리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광고호감도 1위, 평판도 좋고~ ‘CF퀸 입증’ ▶ '숨바꼭질' 출연진 시나리오 극찬 "한 번 쉬고 읽었다" ▶ 에프엑스, 29일 ‘핑크 테이프’로 컴백…“차별화된 매력” ▶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캐릭터니까” ▶ [포토] 결혼 앞둔 이민정-이병헌, '빛나는 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