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3억km 떨어진 토성 위성서 우주 태극 무늬 발견

입력 2013-07-18 19:20
[라이프팀] 우주에서 태극 문양이 발견돼 화제다.우주 태극 무늬 발견은 지구에서 약 13억km 떨어진 이아페투스에서 이루어졌다. 이아페투스는 1671년 발견된 토성의 3번째 위성으로 지름은 1460km로 알려졌다.네티즌들은 우주 태극 무늬가 미항공우주국의 사진을 분석하다가 발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관련 동영상을 확대해보면 태극 무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인공 구조물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어 궁금증을 낳는다. 우주 태극 무늬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런 무늬가 있을 수 있지?” “우리 조상이 가서 한국 꺼라고 표시해뒀나” “사진이 흐릿해서 잘 모르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우주 태극 무늬 발견’ 관련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직장인 거짓우정 목적 1위 “원활한 업무협조 위해” 씁쓸 ▶ 마트 민폐 손님, 뭐 사러 왔길래? '웅크린 채 요지부동' ▶ 세계 최강 콧바람, 고무주머니를 단숨에 터트려…‘괴력’ ▶ 좀비 막는 법, 따라올테면 따라 와봐~ ‘런닝머신 도배’ ▶ [포토] 김태희 '영화관 밝히는 비현실적 여신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