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매체에서는 이병헌의 지인을 통해 오는 8월10일 결혼을 앞둔 이병헌과 이민정의 청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병헌 이민정 청첩장은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베이지색 용지에 진회색 리본이 감겨있다. 리본에는 ‘MJ & BH WEDDING INVITATION’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특히 이민정의 이니셜인 MJ가 이병헌의 이니셜인 BH보다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신랑의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청첩장 안에는 ‘저희 두 사람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축하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이병헌 이민정 청첩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청첩장 봤는데 심플하더라” “너무 잘 어울려요. 최고의 커플” “이병헌 이민정 청첩장 보니 진짜 결혼하는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8월1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이범수와 신동엽이 각각 1, 2부로 나눠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광고호감도 1위, 평판도 좋고~ ‘CF퀸 입증’ ▶ '숨바꼭질' 출연진 시나리오 극찬 "한 번 쉬고 읽었다" ▶ 에프엑스, 29일 ‘핑크 테이프’로 컴백…“차별화된 매력” ▶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캐릭터니까” ▶ [포토] 결혼 앞둔 이민정-이병헌, '빛나는 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