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에스티, 강세…"신약 가치 상승 기대"

입력 2013-07-18 13:12
동아에스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항생제 등 신약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 오후 1시8분 현재 동아에스티는 전날보다 5500원(4.3%)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트리어스테라퓨틱스 주가가 최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동아에스티의 신약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리어스테라퓨틱스는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DA-7218(테디졸리드)의 해외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상반기 전문의약품 판매는 약 2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하반기에는 기저효과로 감소폭도 축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이명박, 실장과 은밀하게 지방 갔다가 '발칵'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女가수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 충격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