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커플링, '볼트와 너트처럼 너와 나는 단짝'

입력 2013-07-18 11:38

특이한 커플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이한 커플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볼트와 너트을 형상화한 반지 한 쌍이 담겨있다.

이 작품은 미국의 보석 디자이너 야나 브레빅(Jana Brevick)이 만든 것으로 그는 지난 2001년 '결혼반지(Wedding Set Series)' 연작으로 볼트-너트, 랜케이블-소켓 등을 이용한 커플링을 만들었다.

특이한 커플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이한 커플링, 개성있긴 한데, 내 스타일은 아님", "특이한 커플링, 두 개를 합체 시켜야 할 듯", "특이한 커플링, 의미가 좋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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