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새 사장은 누구?…공모 절차 돌입

입력 2013-07-18 08:30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정창영 사장 퇴임 1개월 만에 신임 사장 공모 절차를 시작한다.

18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은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어 사장 공모 심사 항목 등을 결정한다.

코레일은 앞서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임추위를 구성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19일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29일까지 11일간 공모를 진행한다.

임추위는 공모 기간이 끝나면 오는 31일 2차 회의를 열어 사장 공모 신청자의 서류를 심사하고 다음 달 초 면접을 거쳐 3배수 후보를 선정,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순쯤에는 새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권상우 '230억 빌딩' 사려고 이럴 줄은…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