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윤승아가 파격 숏커트로 섹시한 꽃미남 포스를 발산했다.최근 윤승아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윤승아는 섹시한 멋을 풍기는 블랙 레이스 롱 드레스, 에스닉한 패턴의 재킷과 팬츠 수트, 롤업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패션모델 출신답게 완벽히 소화했다. 웃음기 없는 표정은 신비하고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인스타일 관계자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를 지닌 윤승아의 반전 매력을 이번 화보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윤승아만의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현장 스텝들도 넋을 잃고 그만 바라봤다”고 후문을 전했다.이날 윤승아는 남자친구인 배우 김무열에 대해 “오랫동안 연기를 공부했고 뮤지컬 무대 경험도 워낙 많아서 깊이 있는 조언을 해 준다”며 “열정적인 그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신선한 자극을 받곤 한다”고 수줍게 애정을 드러냈다.윤승아 숏커트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승아 숏커트 예쁘다” “저 머리 소화해내기 힘든데 대단하다” “윤승아 숏커트 변신한 거 보니 나도 변신하고 파”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승아의 반전 매력과 진실한 속내를 알 수 있는 이번 화보 인터뷰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설리 해명 “중국어 욕설 논란, 의도 없이 따라한 것” ▶ 로이킴 ‘봄봄봄’ vs ‘Love is canon’… “표절 아니다” ▶ 백지영 근황, 후배 유성은 응원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 효린 정색 논란 해명, 자다 일어나서 무표정 “죄송합니다” ▶ [포토] 하연수, 우아한 동양미의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