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비극, 미니마우스 구피랑 바람났다! ‘눈물’

입력 2013-07-17 21:17
[라이프팀] 디즈니랜드의 비극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디즈니랜드의 비극'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랜드에 있는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구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키마우스가 입을 가린 채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고, 그 뒤로 미니마우스가 구피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니마우스의 연인이 미키마우스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구피와 미니마우스의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 것. 디즈니랜드의 비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즈니랜드의 비극 충격이네” “미키마우스 속상함이 느껴진다” “디즈니랜드의 비극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직장인 서러운 순간 1위 “내가 왜 이런 것까지…” 폭풍 공감 ▶ 노량진 실종자 수색, 300명 구조인력 동원에도 불구…'난항' ▶ NTSB 사과, 조종사 이름 비하 “한국정부와 아시아나에 사과” ▶ 월급날과 평소 비교, 두꺼운 지갑 ‘든든’ vs 가벼운 주머니 ‘빈곤’ ▶ [포토] 신보라 '의상은 화려하게, 포즈는 수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