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이완, SNS드라마 ‘아헤때’에서 달달한 스킨십 ‘눈길’

입력 2013-07-17 16:12
[최송희 기자] 가수 가희가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가희는 의사 ‘심재희’로 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항상 추위에 떠는 인물로, 자신을 향한 후배 인철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그의 순수한 애정 공세에 흔들리는 것조차 마음의 가책을 느끼는 캐릭터다. 전작 KBS ‘드림하이2’에서 카리스마 있는 댄스교사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가희의 두 번째 연기 도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상대역 김인철 역에는 이완이 캐스팅됐다. 한편 ‘아헤때’는 포털 사이트,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환경을 통해 방영되는 SNS드라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인 새로운 드라마 장르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로맨스에 OST가 어우러져 한 편의 아름다운 뮤직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7월22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 (사진 제공 : 아우라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설리 해명 “중국어 욕설 논란, 의도 없이 따라한 것” ▶ 로이킴 ‘봄봄봄’ vs ‘Love is canon’… “표절 아니다” ▶ 백지영 근황, 후배 유성은 응원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 효린 정색 논란 해명, 자다 일어나서 무표정 “죄송합니다” ▶ [포토] 하연수, 우아한 동양미의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