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호주 공영방송 출연, 월드투어 소감·근황 전한다

입력 2013-07-17 11:24
[양자영 기자] JYJ가 호주 공영방송에 출연, 지구 반대편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한다. 7월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가 21일 오후 4시(현지시각) 방송되는 호주 SBS ‘팝 아시아’에 출연, 호주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그간 월드투어를 돌며 전세계 팬들을 만난 소감, 근황 등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주 SBS (Special Broadcasting Service)방송국은 호주 전역으로 방송되는 정부 출자의 호주 공영 방송으로, 전체 호주인의 40%인 80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SBS ‘팝 아시아’는 호주 최초의 아시아 팝 전문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1시간씩 아시아 각국 가수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꽤 오래 전부터 JYJ에 대한 팬들의 신청이 많이 들어와 한국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SBS ‘팝 아시아’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팝 아시아' 예고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설리 해명 “중국어 욕설 논란, 의도 없이 따라한 것” ▶ 로이킴 ‘봄봄봄’ vs ‘Love is canon’… “표절 아니다” ▶ 백지영 근황, 후배 유성은 응원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 효린 정색 논란 해명, 자다 일어나서 무표정 “죄송합니다” ▶ [포토] 하연수, 우아한 동양미의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