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해변에서 속살 드러낸 채 단체사진 '찰칵'

입력 2013-07-17 10:47
수정 2013-07-17 11:12

걸그룹 비키니가 공식 페이스북에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단체사진과 "상큼발랄하게 기운내보셔요. 모두 화이팅!!" 라는 짧은 글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걸그룹 비키니(재인, 라라, 해이)는 팀명에 어울리게 해변에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상큼한 미소를 뽐냈다.

비키니는 7월 5일 디지털 싱글 앨범 '섬머타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타이틀곡 '날 받아줘'는 불타는 고구마의 작품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했다.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빠른 템포 리듬의 가사가 어우러진 '날 받아줘'는 전형적인 여름 댄스곡이다.

비키니의 리더 재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지난 싱글 앨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비키니만의 화려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비키니 상큼발랄하네", "비키니, 남상미랑 볼륨감이 비슷해", 비키니 이번 앨범 잘 되길", "비키니 재인, 탕웨이만큼 예뻐요", "비키니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집 사면 바보" 30대 男, 전셋집 살더니 결국

▶ 17세 女, 교복 찢으며 나체 사진 찍더니…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