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10억 자녀 교육비로 투자하는 이유는…"

입력 2013-07-17 10:39
개그맨 배동성이 자녀 교육비로 10억 투자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은 '내 노후를 지켜라! 부모 인성 망치는 자녀 리스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동성은 "10억 정도를 아이들 학습비로 투자했다"고 밝히며 "제가 어릴 때 집안형편이 안 좋아서 배우지 못했던 여러가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공부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밀어줄거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직접 돈을 벌어보라고 시킬거다"라며 자신의 교육관에 대해 설명했다.

배동성 10억 교육비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동성 진짜 대단하다, 교육비로 10억이라니", "교육비 10억? 무슨 교육을 하길래", "배동성 10억 투자할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하는구나", "부럽다. 배동성 수입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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