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19일까지 ELS 2종 판매

입력 2013-07-17 09:34
신영증권은 17일 오는 19일까지 총 2종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랜업 제 361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보장형)'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1년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2% 수익을 보장하며 최대 16.8% 수준까지 수익추구가 가능하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 상승분에 대해 수익을 인정받는 비율이 74% 적용돼 최대 16.8%(세전)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아울러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와 한번이라도 120%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2%(세전)의 수익이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플랜업 제 361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스텝다운형 ELS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20%(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가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전화 1588-8588)를 이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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