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서 수갑 찬채 도주한 절도범

입력 2013-07-16 17:22
수정 2013-07-17 04:42
뉴스 브리프


서울 종암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지구대에 이송된 범인이 순찰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달아나 추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절도범 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서울 장위동 한 주택에서 3만원을 훔치다 집주인 B씨에게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다. 하지만 A씨는 장위지구대에 도착해 순찰차에서 내리자마자 그대로 달아났다. 당시 A씨의 양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지만 도주 과정에서 한쪽 손을 강제로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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