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보령LNG'금융주선

입력 2013-07-16 17:16
수정 2013-07-17 02:58
금융 브리프


우리은행은 SK E&S와 GS에너지가 1조원을 들여 충남 보령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금융주선 기관으로 16일 선정됐다.

보령 LNG 터미널은 저장탱크 3개와 기화설비 등 300만t의 LNG를 처리하는 시설이다. 지난 5월 주관사 경쟁 입찰에 8개 금융 컨소시엄이 참여해 우리은행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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