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데빌메이커' 글로벌 시장 공식 출시!

입력 2013-07-16 16:54
수정 2013-07-16 18:09
<p>팜플의 대표 게임'데빌메이커'가 TCG의 원조 일본 및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진출에 이어, 글로벌 마켓에도 출시하면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게임이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p> <p>팜플(대표 서현승,http://palmple.com)은 자사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를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6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애플 iOS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p> <p>팜플은이번 글로벌 론칭을 통해 설립 9개월여만에 기획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들을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게임들을 전 세계 시장에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자가 됨은 물론, 자체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는 게임기업이 됐다. 이로서, 지난 해 10월 설립 때와 올해 1월 진행됐던 기자간담회에서 공표했던 모바일 게임 명가(名家)와 함께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p> <p>또한, 데빌메이커의 국내 출시 3개월 여 만에 자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서, 서비스 역량과 품질을 다시 한 번 높여간다는 방침이다.'팜플링(Palmple Ring)'으로 명명된 자체 플랫폼은 팜플의 진화와 진보(Palmple-ing)를 의미함과 동시에, 게임과 사람,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상호 소통한다는 의미의 링(Ring)을 조합한 단어다.</p> <p>팜플은그 동안 국내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전략을 갖춘 미들코어 장르의 게임들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 풍부한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p> <p>앞으로 출시한 국가의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 및 운영 등 제반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데빌메이커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장에 대해신속한 현지화 작업 및 응대를 통해 유저의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p> <p>한편, 팜플은지난 6월 일본의 대표적모바일 게임회사 포케라보와의데빌메이커퍼블리싱 계약에 이어,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중국 최대 게임 기업 텐센트와도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자체 개발 게임은 물론, 국내외 개발사가 개발하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의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계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다.</p> <p>서현승 대표는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데빌메이커라는콘텐츠 자체의 힘과 팜플만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잘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게임으로 만듦으로써, 게임 명가와 글로벌 게임 기업이라는 설립 취지를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출시되는 신작들 또한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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