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아웃도어, '스카이72 골프클럽'에 글램핑 체험존 마련

입력 2013-07-16 16:34
수정 2013-07-16 16:40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는 ‘스카이72 골프클럽’의 바다코스에 ‘빈폴 아웃도어 글램핑 빌리지’를 열고 오는 11월 17일까지 글램핑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글램핑은 ‘글래머러스(Glamoro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호텔 같은 숙박시설을 갖춘 캠핑을 뜻한다.



제일모직의 ‘스카이72 글램핑 온 더 그린’ 패키지는 푸른 잔디 위에 텐트를 치고 벙커에서 아이들과 모래를 이용해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퍼팅그린에서 골프 연습도 하고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숙박을 제외한 체험으로 진행되며 내용에 따라 A코스 8만원, B코스 10만원이다. 소고기 등심, 양갈비와 워커힐 수제 소시지, 왕새우, 활전복 등 고급 음식재료가 제공된다. 체험존 안에서 골프는 물론 배드민턴, 야구 캐치볼 등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인터파크 티켓예매(1544-1555)에서 3번을 누르고 예약하면 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