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노현희가 성형 실패 후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노현희는 7월16일 방송된 tvN ‘eNEWS-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해 “성형 후 악플을 보고 울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예전엔 이미지가 농촌 드라마에서 풋풋한 시골처녀 이미지 였다. 한번은 아는 후배가 ‘더럽거나 후진 역할만 한다’며 손가락질 하더라. 그래서 이미지 변신을 해보고 싶었고, 욕심을 부렸다”고 설명했다.이에 노현희는 성형 수술을 감행했고,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한쪽 코로 숨을 못 쉬게 되었다며 눈물을 보였다.노현희는 “수술을 몇 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숨이라도 제대로 쉬고 싶은데 무서워서 엄두를 못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자신과 관련된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악플을 보고 울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영원히 저주한다’ ‘여기서 더 괴물이 되라’라는 등 많았다”라며 씁쓸해했다. (사진 출처 : tvN ‘eNEWS-특종의 재구성’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주혁 공식입장, 김규리와 결별 인정 "현재 촬영 중" ▶ 로이킴 표절 논란 ‘봄봄봄’ VS 어쿠스틱 레인 ‘love is canon’ ▶ 박명수 ‘바다의 왕자 시즌2’ 발표, 13년만의 후속곡 ‘기대만발’ ▶ 엄지원 열애 인정 “오영욱과 예쁘게 만나고 있다…결혼은 아직” ▶ [포토] 휴 잭맨 '한국에서 말춤을 빼놓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