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저녁밥상, 채소 위주 식단…날씬한 이유가 있었네

입력 2013-07-16 14:32
수정 2013-07-16 15:01
[최송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소박한 저녁 밥상을 공개했다.이다희는 7월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촬영 마치고, 씻고 집에 와서 밥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저녁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이다희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밥상 앞에서 앉아있다. 숟가락을 입에 문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희는 저녁으로 밥, 김치, 버섯, 고추 등 채식 위주의 웰빙 식단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다희는 “오늘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갤러리가 있는 걸 엄마한테 들어서 처음 알았음.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계속 보면서 왔는데 글이 너무 재밌어서 몇 번을 웃었어요. 제니님. 캡쳐하느라 지문이 없어지셨다고. 멋진 캡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먹으면 날씬이가 되나요” “이다희 저녁 밥상 웰빙이네요” “이다희 저녁 밥상 보니 나도 허기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서도연 역을 맡고 있다. (사진 출처 : 이다희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주혁 공식입장, 김규리와 결별 인정 "현재 촬영 중" ▶ 로이킴 표절 논란 ‘봄봄봄’ VS 어쿠스틱 레인 ‘love is canon’ ▶ 박명수 ‘바다의 왕자 시즌2’ 발표, 13년만의 후속곡 ‘기대만발’ ▶ 엄지원 열애 인정 “오영욱과 예쁘게 만나고 있다…결혼은 아직” ▶ [포토] 휴 잭맨 '한국에서 말춤을 빼놓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