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상어’와 시청률 격전

입력 2013-07-16 09:15
[최송희 기자] ‘불의 여신, 정이’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7월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가 전국기준 시청률 10.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이(문근영)가 광해(이상윤), 김태도(김범)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이는 무릎이 좋지 않은 문사승(변희봉)을 위해, 남장을 하고 도성에 그릇을 팔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10.5%, SBS ‘황금의 제국’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MBC‘불의 여신, 정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조카 공개 “10년 전 텐미닛 뮤비에 나온 조카가…” ▶ 박기웅 에일리 응원, 의외의 인맥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 ▶ [리뷰] 3D 고릴라에 놀라고, 카메오 등장에 웃는 ‘미스터 고’ ▶ 데프콘 윤후 언급, 연예대상 대격돌 “우리 라이벌인가 봉가” ▶ [포토] 빈지노 '음악에 취해 애교의 춤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