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ESS주, 급등…발전사업자 ESS 의무화

입력 2013-07-16 09:11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관련주들이 정부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상아프론테크는 전날보다 610원(8.92%) 급등한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8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다시 썼다.

포스코 ICT도 4.24% 상승중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전력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대규모 발전사업자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치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련주인 상아프론테크와 포스코 ICT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ESS는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과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다른 산업보다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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