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녀의 대화 스킬…"이번 주 만나실래요?" "이번 주엔 두통이 있어요"

입력 2013-07-16 00:00

철벽녀의 대화 스킬

철벽녀의 대화 스킬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철벽녀의 대화 스킬 3탄'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철벽녀의 대화 스킬 3탄' 사진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가 접근할 때 여성이 거절하는 방법이 대화 형식으로 공개 되어있다.

남자가 "마실 거라도 사드릴까요?" 라고 하면 여자는 "돈으로 주세요" 라고 답하고, "이번 주 토요일날 만나실래요?" 라고 물으면 "이번 주말에 두통이 있어서요" 라고 대응한다.

또 "아무 영화라도 보실래요?" 라고 하면 "이미 봤어요" 라며 돌직구를 날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철벽녀의 대화 스킬 3탄' 사진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분분하다. "아무리 싫어도 너무 매너가 없다" , "싫다는데 계속 치대면 나라도 저럴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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