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헐크 변신, 가면 사이로 보이는 반달 눈웃음 ‘귀요미’

입력 2013-07-15 20:11
[양자영 기자] 배우 이종혁 가족이 헐크로 변신했다. 7월14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가족을 지키는 어벤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혁은 아내, 아들 준수와 함께 영화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가면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준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 반달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해 냈다. 준수 헐크 변신에 네티즌들은 “형은 어디 갔을까” “준수는 해맑은 게 매력이지” “준수 헐크 변신, 이 가족을 어쩌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준수는 아빠 이종혁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이다. (사진출처: 이종혁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조카 공개 “10년 전 텐미닛 뮤비에 나온 조카가…” ▶ 박기웅 에일리 응원, 의외의 인맥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 ▶ [리뷰] 3D 고릴라에 놀라고, 카메오 등장에 웃는 ‘미스터 고’ ▶ 데프콘 윤후 언급, 연예대상 대격돌 “우리 라이벌인가 봉가” ▶ [포토] 빈지노 '음악에 취해 애교의 춤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