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아내 몰래 이런 일이? ‘은밀 거래 현장’

입력 2013-07-15 17:49
[라이프팀]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중고 물품 판매자와 구매자의 문자메시지가 담겨있다. 구매자는 “계좌번호를 준비해달라”고 하지만, 판매자는 “현금으로 안 되나요? 부인 몰래 비상금 만드는 거라”며 현금 거래를 부탁했다.이에 구매자는 “저도 부탁이 있는데요. 아내가 동행할 것 같은데 가격을 25만원으로 알고 있어서요”라며 맞장구 쳐줄 것을 부탁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우리 집도 이런 건 아니겠지?” “헉. 완전 공감 가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라니.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어떤 교실의 에어컨, 피 흘리는 처녀귀신이? '섬뜩' ▶ 치킨에 대한 명언, 이순신 유언 버금가는 비장함 '폭소' ▶ 직장동료의 나쁜 습관 1위, 46.1% "업무 협조 안 해주기" ▶ 폴란드서 뱀파이어 유골 발견, 다리 사이에 놓인 머리 왜? ▶ [포토] 박재범 '애교의 혀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