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화 대표·박순현 연구위원, 7월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입력 2013-07-15 17:08
수정 2013-07-15 23:43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최병화 경진티알엠 대표(45·왼쪽)와 박순현 경인양행 연구위원(49·오른쪽)을 15일 선정했다.

최 대표는 시공과 유지보수가 쉬운 고효율 친환경 히트펌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년간 히트펌프와 냉동기를 개발하며 15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2009년에는 에너지절약 대한민국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연구위원은 세계 최초로 액정표시장치(LCD) 컬러필터용 염료를 상용화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2008년 개발을 시작해 약 2년 만에 기존 안료보다 색 특성이 뛰어나고 내구성을 가진 염료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10여건의 국내외 특허도 출원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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