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광 성균관대 경영대 교수(사진)가 15일 성균관대에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1981년부터 성균관대에서 교편을 잡은 장 교수는 경영전문대학원장, 경영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8월 말 정년퇴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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