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다이버가 화제다. 7월8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는 환경보호 활동가 줄리 안데르센이 식인상어 장완흉상어와 함께 바다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소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줄리는 스킨스쿠버 복장을 갖춰 입은 채 상어와 함께 신나게 헤엄치고 있다. 무엇보다 성격이 매우 난폭한 것으로 알려진 장완흉상어가 사람을 따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다이버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 진짜 크네” “진짜 식인 상어 맞아? 완전 온순해보여” “나 같으면 무서워서 숨도 못 쉴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는 “상어는 지구에 꼭 필요한 존재”라며 “바다에서 상어와 함께 춤을 춘 것은 정말 믿기지 않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유튜브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동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어떤 교실의 에어컨, 피 흘리는 처녀귀신이? '섬뜩' ▶ 치킨에 대한 명언, 이순신 유언 버금가는 비장함 '폭소' ▶ 직장동료의 나쁜 습관 1위, 46.1% "업무 협조 안 해주기" ▶ 폴란드서 뱀파이어 유골 발견, 다리 사이에 놓인 머리 왜? ▶ [포토] 박재범 '애교의 혀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