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공식기자회견에 불참한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지난 14일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가 끝난 후 공식기자회견에 불참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미디어의 원활한 취재 환경을 제공하고 K리그 뉴스 보도를 늘리려는 취지로 매 경기가 끝난 후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선수나 감독이 불참하면 50만원 이상의 제재금을 부과한다.
이번에 제대금을 물게 된 최 감독 외에 라돈치지(수원삼성), 안익수(성남일화)가 같은 이유로 벌금을 낸 바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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