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노조) 사무장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15일 낮 12시48분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 현관에서 박정식(35) 현대차 사내하청노조 사무장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노조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노조원은 경찰조사에서 "박씨가 연락이 안 돼 집에 찾아가 보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박씨의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과 노조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