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홍여진, 미스코리아 출전한 이유가…

입력 2013-07-15 14:23
수정 2013-07-15 14:25
중견배우 홍여진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 출연한 홍여진은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홍여진은 "짝사랑하던 오빠를 찾아 한국에 오기 위해 참가자가 단 5명인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며 "본선대회에서 전혀 뜻하지 않게 선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짝사랑하던 오빠를 만나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MC들은 홍여진에게 "사랑과 전쟁의 불륜스토리에 주로 나오지 않느냐"고 묻자 "나는 불륜을 저지르는 쪽이 아니라 꾸짖는 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며 예능감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사진 출처 = JTBC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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