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근황, 녹음실 몰래카메라 포착 ‘데뷔 임박’

입력 2013-07-15 13:23
[양자영 기자] 가수 유성은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7월12일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된 4분10초 분량의 영상에는 15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녹음에 한창인 유성은의 근황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유성은은 편안한 복장으로 미니앨범 수록곡 ‘이대로 멈춰’를 부르고 있다. 단 한 번에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녹음실 영상은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세소라,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빠르게 전파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곡만 어울리는 게 아니었네” “소름돋아요” “아침부터 귀 힐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15일 정오 타이틀곡 ‘Be OK’와 이미 공개된 ‘이대로 멈춰’ 등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국내 최초 3가지 장르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조카 공개 “10년 전 텐미닛 뮤비에 나온 조카가…” ▶ 박기웅 에일리 응원, 의외의 인맥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 ▶ [리뷰] 3D 고릴라에 놀라고, 카메오 등장에 웃는 ‘미스터 고’ ▶ 데프콘 윤후 언급, 연예대상 대격돌 “우리 라이벌인가 봉가” ▶ [포토] 빈지노 '음악에 취해 애교의 춤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