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방법, 아놀드 홍 100일간 체험해보니…

입력 2013-07-15 10:43

간헐적 단식 방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스페셜-끼니반란, 그 후' 편에서 간헐적 단식을 몸소 100일동안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주부 김지연 씨, 박용우 원장이 직접 출연해 간헐식 단식 체험 후기를 들려줬다.

특히 26년동안 닭가슴살과 저염식을 고집한 아놀드 홍의 간헐식 단식 결과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놀드 홍은 100일간의 체험기간동안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체지방은 줄고 오히려 근육량은 늘어난 결과를 보여줬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선수시설 근육을 만들었지만 몸 속 건강은 망가져 있었다는 걸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절실하게 깨닫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간헐식 단식 방법은 접한 누리꾼들은 "간헐식 단식, 트레이너도 변하게 하다니…", "아놀드 홍, 100일동안 몸이 더 좋아졌다", "간헐식 단식 이번 여름 시도해볼까?", "간헐식 단식, 방법도 쉽고 해볼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