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인 애플의 아이워치 출시 시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애플이 스마트 워치인 '아이워치(iWatch)'를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인재을 영입하고 있다고 15일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애플은 입는 '착용할 수 있는 장치(wearable device)'를 개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고 애플 내부 상황에 밝은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은 애플이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하는 이유를 애플 직원들이 봉착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애플은 이에 대한 공식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애플의 이러한 행보를 두고 아이워치가 내년에 출시되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애플의 외부 인재 고용 시기까지 고려하면 출시까지 상당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그러나 지난 4월에 모두가 놀랄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오는 가을과 2014년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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