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리더 교체, 5번째 리더는 큐리 '새 출발 의미'

입력 2013-07-14 22:33
[김보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돼 화제다.7월14일 티아라 측은 티아라는 멤버 아름의 솔로 전향으로 6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새 출발하는 의미에서 티아라의 리더를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그 간 앨범을 발매 할 때 마다 리더를 교체하는 시스템을 유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체는 은정, 보람, 효민, 소연에 이은 5번째 교체로 큐리로 정해졌다. 큐리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리더로서 첫 공식에 올랐다. 티아라 리더 교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리더 교체 또 신기하네” “큐리 활약 기대할게요” “티아라 리더 교체 이제는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리는 올 하반기 늦으면 내년 컴백을 예정 중이라고 전해졌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민,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깜짝’ ▶ 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 취미로 하라던 말 취소” ▶ 김구라 기성용 조언 “SNS 논란, 해트트릭이 답이다” ▶ 박지선 친오빠 결혼에 “새언니 존경한다” 셀프 디스 ▶ [포토] 오지호, 수비연습하면서 화보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