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박미선 깁스 투혼을 벌였다.신봉선은 7월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미선 선배님 양발에 깁스하고 녹화장에서 촬영 중이시네요. 얼른 나으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박미선은 분홍색 사우나복을 입고 양발에 깁스를 한 채 소파에 누워 있다. 이는 KBS2 ‘해피투게더’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발목뼈 골절에도 불구,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미선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미선 깁스 공개한 걸 보니 걱정 되네요” “이제 다리는 괜찮으신지?” “박미선 깁스 공개 사진? 방송에 대한 열정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최근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촬영 도중 발뒤꿈치 쪽 발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사진 제공: 신봉선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민,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깜짝’ ▶ 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 취미로 하라던 말 취소” ▶ 김구라 기성용 조언 “SNS 논란, 해트트릭이 답이다” ▶ 박지선 친오빠 결혼에 “새언니 존경한다” 셀프 디스 ▶ [포토] 오지호, 수비연습하면서 화보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