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로이킴이 고준희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7월13일 로이킴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콘서트 중 한 여성 관객을 무대에 초대해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준희병’에 걸렸음을 밝혔다.로이킴은 “요즘 여성들에게는 단발머리를 하면 고준희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고준희 병’이 있다더라”며 “나도 ‘고준희 병’에 걸린 것 같다. 단발머리 여성이 눈에 밟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 역시 고준희앓이 중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의외네” “긴 머리 보다 단발머리 여자가 더 섹시한 듯”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로이킴은 지난 7월 6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14일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19일과 20일 대전, 경북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민,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깜짝’ ▶ 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 취미로 하라던 말 취소” ▶ 김구라 기성용 조언 “SNS 논란, 해트트릭이 답이다” ▶ 박지선 친오빠 결혼에 “새언니 존경한다” 셀프 디스 ▶ [포토] 오지호, 수비연습하면서 화보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