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하정우가 신세경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7월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정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정우는 과거 신세경이 함께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힌 것에 대해 “하면 된다. 미용실도 같이 다녀서 남다른 애정이 있다”라고 속내를 밝혔다.이어 하정우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아주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고맙다. 연락을 해야 되나, 자리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하지원이 러브콜을 보낸 것에 대해서는 “같은 하 씨이기도 하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하정우 신세경 사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신세경 사심 보니 진짜 연애하고 싶은가 보네” “하정우랑 신세경은 왠지 안 어울리는 듯” “하정우 신세경 사심이 열애설까지 이어지는 건 아니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8월1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민,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깜짝’ ▶ 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 취미로 하라던 말 취소” ▶ 김구라 기성용 조언 “SNS 논란, 해트트릭이 답이다” ▶ 박지선 친오빠 결혼에 “새언니 존경한다” 셀프 디스 ▶ [포토] 오지호, 수비연습하면서 화보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