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폭풍성장 '잘자란 아이의 정석'

입력 2013-07-14 12:05
[연예팀] 아역 배우 김지민이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진지희(어린정이 역)의 친구인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김지민이 도자기 공방에서 찍힌 어릴 적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공개, 잘 자란 아역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지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김지민의 만 4살 때 공방을 찾아 도자기 공예를 하는모습과 현재 만 13세로 '불의 여신 정이'의 화령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공방에서 연습하는 모습, 그리고 '불의 여신 정이' 속 도자기를 빗고 있는 화령 모습으로 구성되어, 그녀의 폭풍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큰 도자기를 고사리 손으로 만들며 집중하고 있는 4살 김지민의 사랑스럽고 예쁜 얼굴과 자라면서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더욱 예뻐진 김지민의 모습은 아역배우의 '잘 자란 예'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어렸을 적 도자기 공예와의 인연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까지 이어진 듯한 우연함이 재미를 준다.이에 네티즌들은 "김지민 폭풍성장 예쁘다", "고사리같은 손 정말 사랑스럽다.", "김지민 폭풍성장 어릴 때도 정말 예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폭풍성장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은 김지민이 열연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YP엔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민,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깜짝’ ▶ 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 취미로 하라던 말 취소” ▶ 김구라 기성용 조언 “SNS 논란, 해트트릭이 답이다” ▶ 박지선 친오빠 결혼에 “새언니 존경한다” 셀프 디스 ▶ [포토] 오지호, 수비연습하면서 화보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