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깜짝’

입력 2013-07-13 19:53
[양자영 기자]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의 사뭇 달라진 얼굴이 뒤늦게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쌍꺼풀 수술 한 박지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본으로, 당시 리포터는 ‘K팝스타’ 시즌3를 앞두고 주제곡을 부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시즌 1, 2 출신 가수들을 인터뷰했다. 이 자리에는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방예담을 비롯해 ‘K팝스타’를 빛냈던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했다.특히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시즌1 우승자 박지민. 초창기 통통하고 앳된 얼굴과 선한 홑꺼풀 눈매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채 붓기가 빠지지 않은 쌍꺼풀과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날 박지민은 “몇 kg을 감량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숨을 푹 쉰 뒤 “다들 너무 말랐다”고 대답을 회피한데 이어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뿜을 때 내는 소리를 개인기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은 원래 예뻤는데” “개성을 잃어가는 것 같다” “얼굴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민은 백예린과 함께 15&를 결성, 4월 ‘Somebody’를 발표하고 음악차트 상위권을 올킬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故 해나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지막 편지 ▶ 손승연, 10kg 감량 후 D컵가슴-개미허리 '베이글녀' ▶ 박형식 ‘상속자들’ 출연 확정, 9월 로케이션 촬영 돌입 ▶ [w위클리] 김준수·인피니트·비스트, 여풍(女風) 잠재울 컴백러쉬 ▶ [포토] '폭풍성장' 고아성, 어느덧 완연한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