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삼계탕 인증, 초복 챙기는 모습도 화보 “침만 꿀꺽”

입력 2013-07-13 19:03
[양자영 기자] 배우 이다희가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7월12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점심은 삼계탕. 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오늘 줄서서 대기...기다리다가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그나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서도연 검사님 오셨네 하셔서 당황. 오늘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다희는 한 삼계탕 전문점 앞에서 줄을 선 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촬영중에 식사를 하는 만큼 담요를 두른 채 집게로 머리를 고정시킨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다희 삼계탕 사진에 네티즌들은 “삼계탕 사진만 봐도 침이 꿀꺽” “줄 서 있는 모습도 화보네요” “이다희 삼계탕 인증, 덕분에 나는 눈호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다희 삼계탕' 사진출처: 이다희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故 해나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지막 편지 ▶ 손승연, 10kg 감량 후 D컵가슴-개미허리 '베이글녀' ▶ 박형식 ‘상속자들’ 출연 확정, 9월 로케이션 촬영 돌입 ▶ [w위클리] 김준수·인피니트·비스트, 여풍(女風) 잠재울 컴백러쉬 ▶ [포토] '폭풍성장' 고아성, 어느덧 완연한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