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의 지휘 아래 데뷔한 5인조 남성그룹 빅스타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7월13일 리더 필독은 빅스타 공식 트위터에 “어느덧 데뷔한지 1년이 지났어요. 비록 온리원(공식 팬클럽)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만큼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컴백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타 멤버들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부둥켜안은 채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빅스타 1주년 축하해요” “1주년도 1주년이지만 컴백무대가 더 간절합니다” “이러니까 더 보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빅스타는 7월21일 일본 고베에서 개최되는 ‘Good Vibration IN KOBE 2013’에 참석하며,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빅스타 공식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故 해나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지막 편지 ▶ 손승연, 10kg 감량 후 D컵가슴-개미허리 '베이글녀' ▶ 박형식 ‘상속자들’ 출연 확정, 9월 로케이션 촬영 돌입 ▶ [w위클리] 김준수·인피니트·비스트, 여풍(女風) 잠재울 컴백러쉬 ▶ [포토] '폭풍성장' 고아성, 어느덧 완연한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