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슬리퍼의 반란, '주인은 멘붕'

입력 2013-07-13 02:14

삼선슬리퍼의 반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삼선슬리퍼의 반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퍼 덮개가 일직선으로 펴져 있는 삼선슬리퍼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게시자는 "삼선슬리퍼를 신고 시골에 놀러갔는데 무더위 탓에 본드가 녹아 내려 이런 모습이 됐다. 결국 맨발로 걸어왔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시골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놓여 있던 삼색슬리퍼가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본드가 녹아내린 대참사를 맞은 상황으로 '삼선슬리퍼의 반란'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어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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