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눈물, 다이빙 기대주의 아쉬운 실수…‘안타까워’

입력 2013-07-13 00:21
[최송희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다이빙 대회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팀은 7월11일 경북 김천시 산락동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김천 국제 마스터즈 다이빙 대회’에 출전했다.이날 대회에서 은혁은 다이빙을 위한 점프 동작을 실수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은혁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그간 연습에 있어 기대주로 ‘맨발의 친구들’ 팀의 기대를 받아왔던 은혁의 실수에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 역시 마음 아파했다는 후문. 은혁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아쉽다. 좋은 성적 낼 것 같았는데” “은혁 눈물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충분히 잘했으니 걱정 말길” “은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경기에서 유이는 20~30대 여자 부문 플랫폼 3위, 3M 스프링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별 출산 소감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존경합니다” ▶ ‘미스터 고’ 서교, 한국어 실력 “쇼핑 정도는 가능해” ▶ 김우빈 ‘친구2’ 캐스팅 비화, 곽경택 감독 조카의 추천 때문? ▶ ‘티아라 탈퇴’ 아름 심경고백 “신병? 어차피 맘대로 생각할거면서” ▶ [포토] 김민정, 레드원피스로 완성한 섹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