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근황사진, 아무것도 안 입었나? '아찔한 착시'

입력 2013-07-12 20:48
[양자영 기자]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7월12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복숭아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애완견 복숭아 옆에 엎드려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황정음이 손으로 가린 상체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듯 착시효과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황정음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랑 뭐 하시나요?” “눈이 평소랑 달라보이네” “요즘 뭐 하고 지내시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정음은 지난 6월29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정음's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황정음 근황' 사진출처: 황정음 미투데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별 출산 소감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존경합니다” ▶ ‘미스터 고’ 서교, 한국어 실력 “쇼핑 정도는 가능해” ▶ 김우빈 ‘친구2’ 캐스팅 비화, 곽경택 감독 조카의 추천 때문? ▶ ‘티아라 탈퇴’ 아름 심경고백 “신병? 어차피 맘대로 생각할거면서” ▶ [포토] 김민정, 레드원피스로 완성한 섹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