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과 미스코리아 출신의 친언니 한성원이 싱가포르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SBS E! 힐링 뷰티 여행 프로그램 ‘스타 뷰티 로드’ 시즌 1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정돼 최근 여행자들의 파라다이스 싱가포르를 찾았다.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199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남가주로 선발된 경력이 있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이며, 한고은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이미 여러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출발 전 한고은은 “아주 오랜만에 언니랑 여행을 떠나게 됐다. 언니와 함께 싱가포르에 가서 흔적(?)을 많이 남기고 오고 싶다”며 부푼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비슷한 외모와는 반대로 두 사람은 성격부터 스타일, 식성까지 모든 것이 달라 여행 내내 티격 태격을 반복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최상급의 스위트룸에서 묵게 되자 자매만의 방법으로 각자의 방을 정하기도 했다”며 재미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의외로 털털한 모습의 한고은도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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