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득녀 '세 아이 엄마 된 원조요정'

입력 2013-07-12 09:50
[양자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연기자 슈가 쌍둥이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11일 소속사에 따르면 슈는 지난 2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두 딸과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1세대 아이돌’ 출신 슈는 첫째 아들 임유 군에 이어 두 딸을 둔 다둥이 엄마가 된 기쁨을 누려야 했다. 슈 쌍둥이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정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다니” “슈 쌍둥이 득녀, 순산 축하드려요” “아이가 예쁘다니 정말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슈는 2011년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다. ('슈 쌍둥이 득녀 ' 사진출처: 슈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별 출산 소감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존경합니다” ▶ ‘미스터 고’ 서교, 한국어 실력 “쇼핑 정도는 가능해” ▶ 김우빈 ‘친구2’ 캐스팅 비화, 곽경택 감독 조카의 추천 때문? ▶ ‘티아라 탈퇴’ 아름 심경고백 “신병? 어차피 맘대로 생각할거면서” ▶ [포토] 김민정, 레드원피스로 완성한 섹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