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 이종석도 몰랐던 실수 뭐길래?

입력 2013-07-11 23:55
[양자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옥에 티가 공개돼 화제다.7월10일 SBS ‘한밤의 TV연예’는 배우들조차 알지 못했던 ‘너목들’ 속 옥에 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밤’ 팀이 공개한 ‘너목들’ 옥에 티는 열쇠문고리로 열고 들어간 문이 도어락으로 바뀐 점, 숟가락으로 밥을 먹던 이보영이 집게를 잡고 있는 점, 이종석이 베고 있던 쿠션이 순식간에 다른 디자인으로 바뀐 점 등이다. ‘너목들’ 옥에 티를 접한 이보영은 “사실 조금 걱정을 하긴 했지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니 그렇게 크게 거슬리진 않는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갔다”고 말했다.반면 이종석은 “정말 몰랐다. 어떤 쿠션을 베고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기성용 언급 “뭇매 맞을 땐 충분히 맞아야“ ▶ 코어 측 “티아라 아름 탈퇴, 빈자리 다니가 채운다” ▶ ‘못난이 주의보’ 사과 “주조정실 실수…다시보기 무료” ▶ [인터뷰] 첫사랑 아이콘 수지 “팜므파탈 연기 도전하고파” ▶ [포토] '전역' 비, 군복에도 살아 있는 '완벽비율'